네, 떼지어 날아 다니는 벌레 무리가 있을 텐데, 그러한 이유는 번식, 교배를 위해서 입니다. 이러한 부류 중 깔따구라는 날벌레도 있는데요. 깔따구의 경우는 해충으로 접촉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떼지어 있는 벌레 무리는 웬만하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갔는데 하루살이와 같은 작은 벌레들이 많이 떠다니며 입과 콧구멍, 몸에 붙어서 불편했다. 이전에도 등산을 많이 했지만 이런 적은 없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과학적으로는 분명하지 않지만, 날씨나 계절 변화 등의 요인으로 인한 벌레의 발생 증가, 근처에서 꽃이나 식물이 많아 벌레가 떠다니는 등의 가능성이 있다. 등산시 필요한 예방책으로는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 모기향 및 모기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