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사들은 다수 보험사에서 동일 담보를 중복 가입해 고액 보험금을 타내려는 보험 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고자 합니다.
통상 보험사들은 암 진단비에 대한 가입자의 보험업계누적 합산 한도를 1억~2억5000만원 수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들의 암진단비 담보 합계가 1억원이라면 보험사에 따라 추가적인 암진단비 가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6개월 내 1억원 이상 암진단비에 가입하는 등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진단비 담보 가입이 이뤄질 경우 보험사기의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가입을 받아주지 않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