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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키위125
부유한키위12523.08.22

무알콜 맥주와 그냥 맥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무알콜 맥주와 그냥 맥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알코올 도수가 낮은 건 말고는 없나요?

더 정확하게 알고 싶고 궁금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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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칼로리는 음료들과 비교해도 매우 적은 편이지만 있기는 있으므로 다이어트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주로 330ml 맥주 한 캔당 60~70 kcal로 비슷한 편. 100ml당 대략 20kcal 꼴인데, 이정도면 탄산음료, 주스는 물론 칼로리가 있는 음료 중에서는 거의 최하위권이다.#[3] 아사히 드라이제로 등 칼로리가 0에 가까운 무알콜맥주도 있다. 보리보다는 당분 등이 칼로리의 원인인데, 이것이 없는 맥주도 있기 때문. 반대로 당질제로인데 알코올은 있는 맥주도 있다.

    알코올을 마시지 않으려는 목적이 아니라도 가격 때문에 찾는 사람들도 있다. 주류에 속하지 않기에 보통 일반 맥주의 반값 정도밖에 안 한다.[4] 맥주는 주세법상 무조건 72%의 주세를 때려맞지만[5] 무알코올 맥주는 음료로 분류되어 주세를 아예 내지 않기 때문이다. 취하려고 마시는 게 아니라 맥주 마시는 기분을 내려고 마시는 사람들이라면 대량으로 주문해 보관하며 마셔대기도 한다. 또한 술이 아니므로 구매 후 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고 주류가 아니므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초기에는 맛이 영 좋지 않았다.[8] 맥주가 미치도록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게 어디냐 싶겠지만 맥주 맛을 흉내낸 탄산 보리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물건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수입 맥주 열풍에 힘입어 여러 종류의 외국산 무알코올 맥주들도 함께 들어왔고 이들 중에는 실제 맥주맛을 흡사하게 흉내낸 제품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본디 맥주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탄산이 생성되나, 무알코올 맥주는 당연히 발효를 할 수 없으므로 강제적으로 탄산가스를 주입하는 제품이 많고 이 때문에 무알코올 맥주에서 산미가 느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거품도 탄산가스로 형성한 거품이기 때문에 일반 맥주에 비해 거품이 미세하지 못해 목넘김이 부드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결정적으로 알코올이 거의 없으므로 알코올맛이 안나기 때문에 아무리 잘만든 무알코올 맥주라도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한국에 유통되는 무알콜 맥주는 라거 계열이 대다수이며 무알콜 에일은 적다. 하지만 해외 브랜드에는 무알콜 에일도 제법 존재하며 라거계열보다는 그래도 맥주 특유의 쓴 맛이 조금 더 남아 있으므로 라거 계열 무알콜 맥주의 단맛에 실망했다면 시도해 보는 것 역시 좋다.


  • 안녕하세요. 상승기류입니다.


    무알콜맥주는 알코올 함유량없이 그냥 맥주맛을 내는 탄산음료라고 보시면됩니다...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4~5도 정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영리한사슴297입니다.

    무알콜은 말그대로

    알콜이 없다는 뜻입니다

    일반맥주와달리

    알콜이 없는 무알콜 맥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