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요일)
밤에 38.4도 열 나는 것 첫 발견 (나머지 무증상)
(12일 월요일)
아침에 구토 2회. 계속 열 오르락 내리락.
소아과에서 목이 많이 부었다 함.
받아온 항생제, 위장운동약 먹음.
(13일 화요일)
아침 설사 3회 후 소아과에서 항생제 복용중지 지시.
오후에 지사제 먹고 설사는 멎음.
오전 9시 이후로는 쭉 정상체온이었음.
(14일 수요일)
내내 정상체온.
복통 없었음, 살짝 무른변 봄.
(15일 목요일)
오전에 무른변 봄.
오후 4시반쯤 다시 열이 38.6도 발견.
소아과에서 목이 여전히 많이 부었다 함.
저녁부터 다시 설사와 심한 복통 호소.
열이 40도까지 올라 응급실 갔으나 장염소견.
새벽내내 자면서도 끙끙 앓으며 복통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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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무것도 먹기 힘들어하고
먹는 족족 복통 호소 및 설사를 합니다.
몸무게도 27키로에서 26키로가 됐습니다.
항생제만 주고 지켜봐야만 할까요???ㅠㅠ
장염이 이렇게 고통스러울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