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에서 토끼를 오사함이라고 하는데요
고구려 시대에는 토끼를 오사함이라고 불렀다는데
이 오사함은 어떤 어원을 가지고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고구려 시대 토끼 외에 다른 동물은 뭐라 표현했을지 몇가지 예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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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 시대에는 동물을 한자어로 표현하거나, 고유어를 음차하여 한자로 표기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토끼는 오사함(烏斯含), 달토(達兎)
닭은 계귀(鷄貴)
말은 팔준마(八駿馬)
등으로 불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토끼를 말하는 토산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북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군이름 입니다. 본래 고구려의 오사함달현이었다가 경덕왕 때 개칭되었다고 합니다. '오사함'이란 우리 고유어로 토끼를 의미 합니다. 호랑이를 나타내는 순 우리말은 범이라는 말이 있고 곰도 우리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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