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나라의 빚을 말할때 채무 또는 부채라고 하던데 어떤차이인가요?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말할때

부채 또는 채무라는 용어가 나오던데 어떤차이인가요?

금액이 다른걸 보면 같은 용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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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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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무란 직접적인 상환 의무를 부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채는 채무를 포함하여 미래에 지급하여야 하는 것들도 포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가로 예를 들 때, 부채에는 채무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연금 등을 지급하여야 하는 것까지

    포함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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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는 남에게 갚아야 할 금전등 재화등을 얘기하는것으로 갚아야할 빛과 채무도 포함할수 있으며 채무는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이야기합니다.정해진 날짜에 이자와 원금등을 반드시 갚아야하는것입니다.예를들면 교육비나 양육비를 빛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무와 부채는 같은 의미입니다만 채무는 채무자가 채권자에 빚진 금전을 갚아야할 의무를 의미하고 부채는 해당 빚을 의미합니다.

    빚을 진 이를 채무자라 하고 부채자라고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간단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하는 빚이구요

    국가부채는 국가 채무에 비확정 부채를 더한 부분입니다.

    보통 연금충당부채 , 보증,보험 등 기타충당 부채, 주택도시기금 청약저축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