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말할때
부채 또는 채무라는 용어가 나오던데 어떤차이인가요?
금액이 다른걸 보면 같은 용어는 아닌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무란 직접적인 상환 의무를 부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채는 채무를 포함하여 미래에 지급하여야 하는 것들도 포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가로 예를 들 때, 부채에는 채무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연금 등을 지급하여야 하는 것까지
포함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부채는 남에게 갚아야 할 금전등 재화등을 얘기하는것으로 갚아야할 빛과 채무도 포함할수 있으며 채무는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이야기합니다.정해진 날짜에 이자와 원금등을 반드시 갚아야하는것입니다.예를들면 교육비나 양육비를 빛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무와 부채는 같은 의미입니다만 채무는 채무자가 채권자에 빚진 금전을 갚아야할 의무를 의미하고 부채는 해당 빚을 의미합니다.
빚을 진 이를 채무자라 하고 부채자라고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간단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하는 빚이구요
국가부채는 국가 채무에 비확정 부채를 더한 부분입니다.
보통 연금충당부채 , 보증,보험 등 기타충당 부채, 주택도시기금 청약저축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