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야 한다면 보통 어떻게 갈까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는 것 같아요.
1. 인천공항 내, 또는 인근의 캡슐호텔이나 숙박에서 1박을 해결한다.
2. 밤 늦게 또는 새벽 일찍 도착해서 공항 내에서 노숙(?)을 한다.
3. 부득이하게 택시를 타고 간다.
가격적으로 1, 3은 비슷한 듯 하고, 2는 가격은 낮은데 아무래도 피로도가 높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보통 여행을 갈 때 어떠한 선택지를 결정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해당 새벽 도착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합니다. 제 동네의 경우 4~5시간은 잡아야하기 때문에 밤을 새고 버스를 탑승하여 버스에서 수면을 취해서 공항에 도착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웬만하면 새벽에 일찍 도착하는 편으로 합니다.
말씀하시는 새벽이 몇시인지 그리고 출발지가 어디인지 모르겠자만,
지방이고,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전날에 올라가서 인근에서 자는것이 피로도를 줄이는 방법일것입니다.
너무 피료하면 여행자체가 엉망이 되어 버릴수 있으니, 근처에서 쉬다가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보통 비행시간을 따져서 결정할 거 같습니다
비행시간이 짧다면 몸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공항 근처에서 하루 자고 출발하거나 집에서 충분히 쉬고 새벽에 택시를 타고 가거나 입니다
비행시간이 길다면 비행기에서 자면 되니깐 막차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쪽잠을 자거나 구경하며 시간 보내다 탑승 시간되면
비행기에 타서 자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보통이라고 한다면 새벽시간인 만큼 택시보다는 자가용으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차량 주차를 하고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3번 택시가 육체적으로 피로가 덜해서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