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은 현재에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참 고마운 곳이기도 한대요
이런 요양원이 생기게 된 계기가 바로 결핵때문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핵이 성행하자, 유럽 사람들은 소크라테스가 예전 결핵은 전염병이라는 말을 했던 것을 토대로 치료에 대한 방법을 요양으로 정했다고합니다. 그렇게 요양원이 유럽 전역이 점점 늘어갔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요양원은 1739년 런던에 토마스 코람이 설립한 "Foundling Hospital"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요양원은 아니지만 결핵환자를 돌보지는 않았지만 당시에 버려진 어린이와 노인을 돌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요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요양원은 1854년 식물학자인 브레머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요 그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레머란 사람이 결핵에 걸렸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결핵은 치료법이 없는 아주 골치 아픈 전염병이었는데 브레머는 식물채집과 요양을 위해 히말라야 고산지대로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결핵이 말끔히 나아버립니다.
여기에 착안하여 본인이 직접 요양원을 설립하게 이러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