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손이나 팔부분을 핥다가 갑자기 깨무는데 왜 그러는 건가요?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 중 한마리는 한번씩 저의 손이나 팔 부분을 핥습니다.
까끌하지만 귀여워서 그냥 두면 갑자기 깨물어 버리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왜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살이나 피부의 질김정도는 고양이가 느끼기에 가장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좋은 행동이 아니니 주의를 주시고 과도한 리액션을 취해서 이런 무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주인에게 와서 머리를 비빈다던지 혀로 할른다던지 하는 것은 굉장한 친밀감을 나타내는 행동 입니다 이런 친밀감을 나타내다가 갑자기 손을 살짝 깨무는 경우가 덜어 있습니다 이것도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널이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을 때가 많았습니다 이것을 허용 하시던지 아니면 훈련을 통하여 고치시는지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고쳐 가는 것이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랑 강아지를 키워 보면 우리가 나이가 먹고 회수가 지나면은 고양이가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한 어른이 된 것으로 생활 할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는 언제나 우리가 볼 때는 어린 아이 밖에 안됩니다 고양이 나이가 15년 같으면은 수명이 다한 그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우리가 볼 때는 어린이 밖에 수준이 안 됩니다 늘 장난기가 충만 하지요 그래서 지금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훈련을 통하여 깨물지 못하도록 고쳐가야 합니다 귀엽게 봐줄 수 있는 수준이라면 귀엽게 봐 주시면 되는데 나중에 더 심하게 깨물면 상처가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훈련을 시켜야 될 상황이라면 훈련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purring induced aggression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고양이에게 있는 현상으로 만져주거나 혹, 자기가 핥다가 기분이 업되면 갑자기 물어 버리는 공격성을 보이는 현상입니다.
치료나 교정방법은 없고 해당 고양이가 무는 행위를 하는 시간을 측정한 후 그 시간 이전에 자리를 피하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분만에 무는 친구라면 59초에 자리를 피하는것이죠.
어떤 고양이는 1초, 어떤 고양이는 1시간 등 다양하게 각자의 시간이 다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애정표현 중에 살짝 깨무는 행위가 있습니다. 고양이에겐 애정표현이나, 보호자분께서 아플 수 있으므로 깨무는 즉시 안돼 라고 말씀해주시고, 자리를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핥거나 깨무는 것은 모두 애교, 애정, 관심의 표현입니다. 고양이들이 새끼일 때는 이러한 성향이 더 자주 나타납니다.
너무 쎄게 깨무는 것 같다면, "아파" 등 짧고 단호한 어조로 얘기를 해서 주의를 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