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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보석새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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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가 아프실때 어린이집은 등원시키나요?

안녕하세요!!,


다들 아이가 아플때 어린이집은 등원 시키시나요???.


맞벌이의 경우 다들 어떻게하시나요??


잘살자고 하는건대 ....이게 맞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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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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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이가 아플 때 속상하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테고요.

    아이의 감기 증상이 심해서 열이 나거나

    법정 감염병이 아닌 이상 기관에 보내는 것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주위에 어른들이 계셔서 돌봐줄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반차나 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가 아플 때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집에서는 아이가 아픈 경우 등원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바이러스나 감기 등의 전염병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아이들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아프다면 집에서 푹 쉬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한 부모가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경우엔 아이를 집에서 돌봐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연한 근무 시간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를 돌봐줄 가족이나 친구가 있는지 등 다양한 대안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프거나 치료가 필요할떈 가급적이면 휴식을 택하는편입니다

    어느정도 컨디션이 괜찮다면 병원 내원후에 등원하곤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코로나땐 참 어렵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귀가조치를 해야하는데 돌볼 사람은 없고 환절기에는 감기 안걸리길 맘속으로 빌었던거 같네요. 저도 퇴근 시간이 좀 빠른편의 직장이긴 하지만 연차는 학기 중에 쓰는것이 매우 어려워 조금 아픈 정도로는 계속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조퇴를 자주 썼었습니다. 그럴땐 미안한 마음이 정말 많은 듯 하네요. 지난 겨울도 한달은 콧물 비염으로 항생제를 먹였던거같은데, 지금도 2주째 항생제를 먹이고 있네요... 우스갯소리로 영양제로 항생제를 먹이고 있단 말도 하게 됩니다 ^^:;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 가정은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연차를 쓰거나 경우도 있지만, 회사 사정상 계속 연차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침에 가정에서 해열제를 먹이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프면

    친정찬스, 시대찬스를 쓰면 조금이나마 마음은 더 나을텐데.

    그렇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연차를 쓰면서 까지 아이를 돌볼 수 없음에도 한없이 아이에게 미안함이 드는 것은 사실 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잖아요. 아픈 아이를 데리고 출근을 할 수 없고, 더군다나 아이를 돌봐줄 마땅한 곳이 없기 때문에 원에 맡기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당장은 아이에게 미안함이 들겠지만, 그 미안함은 잠시 덜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퇴근 후에 아이를 만나면 꼭 안아주시고, 집에 가면 사랑을 듬뿍 주도록 하세요. 주말에 시간이 남으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콧물 조금 흐르는정도는 많이들 보내는편이고 기침을 하거나 열을 동반하는 경우 가정보육을 합니다

    맞벌이가정 참 어렵죠 가족이 근처에 살면 도움 받을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일일 보육도우미 고용하거나 개인연차 소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아플 때, 어쩔 수 없이 직장에 나가게되면, 만사가 귀찮고, 옆에 동료에게 피해를 주게 되듯이,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힘들더다도, 집에서, 또는 조부모님댁에서 편한하게 휴식을 취하는 게 정서적으로도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