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빠지는 증상은 머리 뿐만 아니라 신체 어디에서든 다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왁싱이라는것이 있듯이 신체의 털은 다 뽑아버리기도 하죠.
머리의 털은 빠지면 미관상 심각한 문제를 초래함으로 이를 질환으로 사람들이 인식하는데
나머지 몸에서 털이 빠지는 것은 미관상 문제가 되지 않음으로 사람들이 큰 문제거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몸에 털은 빠지는지 안빠지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박테리아에 감염되거나 에볼라에 감염될 경우 겨드랑이 다리 털 등도 다 빠져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