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를 키우고있는 사람으로서 경험상 꼭 알아두시면 도움이될 내용을 말씀드릴께요.
1. 똥오줌을 집안에서 안싸서 하루에 적어도 3번 꼭 산책을 해요. 아기일때는 집안에서도 쌌는데 5~6개월 지나면서 집에서 안싸고 집근처에서도 안싸고 더 멀리가야 싸더라구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마찬가지에요.
2. 털빠짐이 엄~~~~~~~청 심해요. 특히 여름전. 겨울전에 털갈이할때는 더 심해요. 저희는 백구인데 검은옷을 입으면 얼마나 털이 많이빠지는지 바로 확인가능해요^^
3.피부가 예민한거 같아요. 한달에 한두번 목욕하는데 목욕을 좀늦게하면 배부분 피부에 뭐가 나더라구요.
장점은
1. 집안에서 냄새가 안나요.집에서 볼일을 안보니까요. 2.털깎는 미용비가 안나가요. 털이 기는게아니라 빠지니까요. 3.헛짓음이 없어요. 왠만해서는 시끄럽게 소리내지않아요. 낯선사람이 집에올때는 짖어요. 4.엄청 듬직해요. 밤에 산책나가도 무섭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