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핏 듣기로는 무량판 시공은 보없이 기둥위에 바닥 판넬을 바로 올리는 시공법이라고
들었는데(제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시공하는 기술과 종래의 기둥+보와 같이 시공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왜? 이런 위험한 시공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무너지면 엄청나게 큰 위험이 닥치는데..
대체 무량판 시공은 어떤 공법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무량판 공법이란, 여러 개의 기둥을 건물 내부에 설치를 하여 상판을 지지하여 안전하게 건물을 짓는 시공법입니다.
하지만 이 공법의 단점은 바로 기둥이 많이 솟아있기 때문에 특히나 백화점 같은 경우는 물건을 많이 들이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