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잘 못해서 고민입니다. 두 자릿수 암산도 힘드네요.

제가 수학을 너무 못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을 포기햇었는데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요? 수학을 못해도 서울대에 갈 수 있을까요?

제가 희망하는 학과는 법학과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제 주변에도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남일 같지 않네요 ㅜㅜ

    중학교때부터 수학을 놓았다면 중학교 수학이 제대로 되어있을 가능성이 낮으니 정승제 선생님의 ‘50일 수학’ 책 추천드려요 이건 강의도 짧고 책도 얇아서 필요한 내용만 압축된 좋은 책이에요

    이걸로 중학교 수학을 끝내고 차근차근 고등 수학을 시작해보세요 노베인 친구들한테는 정승제 선생님의 개념때려잡기를 추천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서 수학에 재미붙이기에도 좋아요! ㅎㅎ 의도치 않게 정승제 쌤 홍보(?)를 해버렸는데 그만큼 좋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구 두자리 수 암산이 빨리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 문제는 연산 문제집 한권 사서 반복해서 풀다 보면 점점 속도도 붙고 어느순간 암산까지도 빠르게 할 수 있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화이팅!!

  • 수학을 잘 하게 되는 방법은 모르겠으나 수학을 포기하신다면 서울대 법대는 불가능합니다.

    수학의 배점이 아주 높고 또 서울대 법대는 들어가기가 아주 어려운 곳입니다.

    그런 곳을 지원하는데 수학을 포기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 서울대를 기준으로 보신다면 최저등급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수리영역을 즉 수학을 아예 포기하게 된다면 입학은 힘들어 보입니다

  • 수학을 못한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닙니다. 중학교 때 포기했어도 다시 시작해서 성적 올리는 사람 정말 많아요. 두 자릿수 암산이 힘든 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그동안 수학을 안 써와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 가까워요. 수학은 재능도 있지만 결국 반복과 익숙함의 과목이라 기초부터 천천히 하면 생각보다 금방 늘기도 합니다. 특히 법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수학 자체보다 국어, 탐구, 논리력, 꾸준함이 더 중요한 경우도 많아요. 물론 서울대는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수학도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지금 실력만 보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일단은 초등 연산이나 중1 기초부터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하루에 20~30분씩만 해도 계산 속도랑 감각은 확실히 살아납니다. 중요한 건 남들과 비교하면서 포기하는 게 아니라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거예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