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밥벌이를 하기 어려운 시절입니다. 요새 가장 선호되는 인재는 코딩을 할줄아는 공대생이 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춘 사람입니다. 인문학 전공자는 비선호하는데 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쳐봤자 잘못한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공대생에게 철학 역사 등 인문학적 소양을 가르치면 잘소화해 헉신역량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바뀔 수도 있지만 공학 계열로 가서 인문학을 복수전공한다면 대기업이 선호하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진로를 열어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해주세요. (진로는 결국 아이가 찾고 선택하는거에요^^;;) 도서를 아이와 이야기해서 발전적인것으로 넓혀주시고, 수학/철학과 관련된 분야의 직업체험을 해볼수 있는 경험을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잡월드 등) 아이의 나이가 제법 있다면 분야의 연사들과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