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성인이 되는데
술먹자는 연락이 많이 오네요
저는 술을 딱히 먹고싶지도 않고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안먹고 싶은데
술자리를 피할 좋은 명분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술자리 빠질때 가장 좋은 핑계거리는 나의 가족 건강(돌봄이 필요한 가족-주로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때문에
간호하러 가야한다, 병원에서 간병해야한다 등의 이유를 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사회생활을 다른 방법으로 잘 하고 계씬다면 굳이 자리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술자리를 아예 피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한두번은 빠질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빠지는것은 오해를 살수있기 때문에 술자리에서도
술은 드시지 마시고 식사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술을 좋아 하지 않으시면 드시지 마세요. 술 먹자고
연락오면 운동 한다고 말하고 안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피하면 그걸로 끝인게 사회생활입니다. 안주로 밀어붙이시고 끓어서 드시는거 추천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보통 그런자리가 있으면 보약먹는다고합니다. 그러면 보통은 이해하고 술을권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키위252입니다.
술은 안드셔도 술자리는 가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술을 못마신다고 선언하시고(잘마시든 못마시든) 술자리에는 참석하셔서 노시는게 좋습니다. 술자리만의 재미가 또 있습니다. 의외로 맨정신으로 같이 잘노는 사람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메뚜기160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서 건강때문에 안먹는다고 하고 술자리를 안가면 되지 않을까요?ㅎ
건강때문에 안마신다는데, 그걸 끝까지 먹이려는 사람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