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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223.03.01

회식자리가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술을 좋아하고 잘먹다보니 여기저기

끌려다니다 보니 인제 몸도 지치고

저를 위한 술을 먹는것 같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회식자리에 최대한 안갈수 있는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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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강상의 문제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해보세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회식에 참여하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회사의 팀워크보다 나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문제니까요.


  • 안녕하세요. 엄청난오징어26입니다.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술을 좋아하시지만 회식 자리는 일의 연장선의 의미라서 윗사람 대접하고 맞춰주고 하는 것에 아마 힘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혼 후 아이를 양육하고 계시다면 아이 핑계가 제일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약속한 활동이 있어 저는 그건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힘들다고 하시면 투덜대시면서도 이해해주십니다.

    결혼 전이시라면 제일 무난한 방법은 한약 먹는다거나 건강검진에서 결과가 안좋다고 이야기 한 번 하시면서 회식자리를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런 거짓말까지 하면서까지 회식에 대해 고민을 해야되지라는 생각이 드실 정도라면 솔직히 오늘은 몸이 너무 피곤하다고 말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고민하시는 것을 보니 아마 이런 말씀하시기 어려우신 성격 같으신데, 몸이 제일 우선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본인이 몸이 안 좋다는 것을 어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약속이 있다거나 핑계를 대는 것은 한 두번이나, 몸이 안 좋다고 하시면 회식자리를 피하시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예전 제 이야기 같네요.

    와이프와 아이들이 술을 작게 먹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술자리 부르면 몸이 안좋아 지는거같고 집안 이야기도 해서 못갈것같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가진 않고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참석합니다

    참고만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정한하늘소7입니다.


    회식자리가 많이 부담되시는군요

    요즘은 회식자리가 예전처럼 그다지

    강제성은 없어서 개인사정으로 빠져도

    눈치를 주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시대가 바꼈으니까요ㅎㅎ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먼저 술을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식에서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는 물과 생과일 주스 등 다양한 종류를 준비해 보세요. 또한, 회식에 참석하는 동안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즐거운 게임을 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는 꼭 마실 수 있는 양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