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청난오징어26입니다.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술을 좋아하시지만 회식 자리는 일의 연장선의 의미라서 윗사람 대접하고 맞춰주고 하는 것에 아마 힘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혼 후 아이를 양육하고 계시다면 아이 핑계가 제일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약속한 활동이 있어 저는 그건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힘들다고 하시면 투덜대시면서도 이해해주십니다.
결혼 전이시라면 제일 무난한 방법은 한약 먹는다거나 건강검진에서 결과가 안좋다고 이야기 한 번 하시면서 회식자리를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런 거짓말까지 하면서까지 회식에 대해 고민을 해야되지라는 생각이 드실 정도라면 솔직히 오늘은 몸이 너무 피곤하다고 말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고민하시는 것을 보니 아마 이런 말씀하시기 어려우신 성격 같으신데, 몸이 제일 우선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