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전거나 조깅을 하다보면 날파리종류들의 아주 작은벌레들이 가끔 눈에 들어가는데 대부분은 눈을 이리저리 만지면서 눈물을 흘리니 대부분은 빠지던데 간혹 눈알 위쪽으로 해서 뒤쪽으로 올러가서 안빠지는 경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처음 눈에 이질감을 느낄뿐 조금 있으면 이질감이 없어지던데 눈에 들어간 벌레들은 어디로 가고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결국에는 빠집니다. 눈 뒤로 들어가는 것 같기는 해도 실제 들어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눈물과 함께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눈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눈의 구조상 이물질이 눈 뒤쪽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특별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대부분의 경우. 눈물 등으로 인해
외부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안과 방문하여 평가를 받아보시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날파리로 인해 결막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력이 감소할 수 있으나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눈과 같은 점막이 있는 부위의 경우는 효소작용으로 인해 분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눈물 분비를 통해 밖으로 배출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눈에 생기는 이물질은 대부분 눈의 해부학적인 구조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또한, 해부학적 구조로 인해 눈 뒤쪽으로 이물질이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눈 뒤쪽으로 넘어갔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대부분 빠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