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코스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한라산 등산코스는 2가지가 있는데 힘든코스(짧은거), 쉬운코스(긴거)가 있는데
이 두가지의 코스가 힘듬의 정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산은 평소에 잘 안타지만 운동은 많이하는데 어떤 코스로 등산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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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씬한물소134입니다.
본인의 등산체력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정상(백록담)을 가야한다면 일반적으로 성판악에서 올라 관음사 코스로 내려옵니다. 이 코스는 7시간정도 소요되는 힘든 코스이지만 성취감은 좋습니다..
등산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등산은 비록 정상은 못가지만 윗세오름, 영실코스 등을 많이 가는데 가을엔 특히 영실코스를 선호합니다.
이 코스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한라산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라산은 예약제 이니 정상까지 가시려면 반드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인장우입니다.
대략적 우리는 큰산이 있읍니다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등등 한번 시작 하면 끝까지 가야하는 산 .... 저의 소견 으론 짧게 즉 단코스 .... 힘들지만 나름 성취감을 느낌니다 물론 긴 코스도 느낌니다 긴코스는 체력과 정신력을 많이 요구랍니다 하산길이 10km가까이 되면 굉장이 지겨우며 체력이 바닦이됩니다 윗세 오름코스 임실 에서 시작(들머리)~ 윗세오름~ 방애오름 ~서귀포시공설공원묘지(날머리)km는 기억이 없으나 하산길이 너무 길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산행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