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DC나 IRP계좌 디폴트 비중 다들어떻게하시나요?

Question

어제 퇴직연금 DC형 디폴트에 관해서 물어 봤는데 답변을 잘해주셔서 어느정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예금이나 채권 ETF등 비중을 어느정도로 맟춰야 할까오? 퇴직금이고 연금이라 마이너스가 되지않는 비중에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예금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ETF의 비중을 30%정도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저희 은행을 거래하는 기업들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규약변경 신고를 7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 중에서 인원이 많은 100명에서 500명정도의 기업들의 대다수는 70%예금 30%ETF 비율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의 투자 목표, 투자 기간, 위험 감수 능력을 고려해야 할 듯합니다. 퇴직연금의 경우 디폴트옵션이란 것 있습니다. 이를 적극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디폴트옵션이란 퇴직연금 가입자가 운용 방법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사전에 지정된 포트폴리오로 자산 운용되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가입연금 사이트를 통해 투자기간, 투자위험감수등을 고려하여 사전 지정하면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R 계좌에서는 강제적으로 안전자산의

비율은 30%이상을 맞추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리스크 감수위험이 크신분들은

70%은 주식형, 30%는 주식채권혼합형 상품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