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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왜 가족 앞에서 더 힘들어질까요?
가족 앞에서는 더 자연스러워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더 긴장하게 됩니다
말 한마디도 조심하게 되고 표정 하나도 신경 쓰게 됩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면
‘어떤 모습이어야 한다’는 기준이 이미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자녀
괜찮은 부모
문제 없는 사람
이런 기준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있기보다 맞는 모습으로 있으려 하게 됩니다
그래서 편안함이 아니라 긴장이 생깁니다
상담실에서는 이 지점에서 지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감정이 힘든 것이 아니라
‘그렇게 있어야 한다’는 기준이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듭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더 잘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이 관계 안에 있을 것인지입니다
혹시 비슷한 지점에서 계속 지치고 있다면
그 기준을 한 번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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