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이름을 새겨 길가에 세워놓지 마라"는 공자의 말로서, 자신의 명성이나 자랑거리를 과시하려 하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조심스럽고 겸손한 태도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구체적인 문장이 논어에 원문으로 존재하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논어의 내용 중에서 이 문장에 가장 가깝게 연관된 내용은 "이름을 나타내지 않는 자, 말하지 않는 자, 보이지 않는 자"입니다. 이는 공자가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과시하지 않으려 했음을 보여주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의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不露智,不爲虧,不見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