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음치였고, 과거에는 노래부르는 것이 진짜 지옥이었습니다. 하지만 남들과 같이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몇번 불러봐서 느끼는 것인데, 다들 박자 안맞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냐가 문제였어요.
그래서 노래를 잘부르건, 못부르건 간에 자신감을 갖고 쿨하게 완곡을 시도해보니까 내 자신이 음치라는 사실도 망각하게 되더군요.
질문자 님에게도 권합니다.
아무리 노래를 못부른다고 인식하더라도 끝까지 완곡하면서 자신감을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