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리히터 규모 5.8 지진으로, 부상자가 23명, 재산상 피해는 1,118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음날인 9월 15일 집계된 재산상 피해는 5,120건으로 증가했고 경주시와 울산시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유형은 지붕·담장·차량 파손과 건물 균열, 수도배관 파열 등이다. 여기에 본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후인 9월 19일 오후 8시 33분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고, 9월 20일에는 여진 횟수가 400회를 넘어서면서 공포를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