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규군1211
규군121123.08.24

남한테 바라지 않은 마음이 있어야 행복한거라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상대가 알아주지 않을때

나는 줬는데 상대는 아무것도 안줄때

스트레스받고 섭섭한 마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남한테 바라지 않고 내 인생을 주체로 살때 행복해지는데 말이죠. 다들 인생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주고 받는게 불균형이 생기면,

    더 많이 챙겨준 쪽이 항상 힘들어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마음 속에 있는 얘기를 100% 다 얘기하시면 후회하실수 있으니, 아무리 친해도 항상 적당한 거리를 두며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실망"은

    상대가 나한테 주는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기대한것이 컸을때 그기에 상응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상실감인데요

    내가 믿는사람 내가 좋아한 사람 내가 사랑한 사람에게 느끼는 나의 감정이예요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는 기대가 없어요

    그냥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하고 그걸로 끝이니까요

    똑 같아요

    내가 좋아하고 믿고 사랑한 사람에게 내가 무언가를 해주고 행복하고 기뻤다면 이미 그걸로 충분한거예요

    그런데 그기에 이익을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을 하는겁니다

    엄마 한테 예쁜옷 사입히고 실망 할까요?

    우리엄마 내가 사준옷 입으니까 젊어보이고 너무 예쁨 그걸로 충분히 행복하기에 엄마가 무언가 보답을 않해줘도 실망하지 않아요

    타인에게도 똑 같습니다 내가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 만큼만 하시면 되세요

    나는 그사람이 소중해서 이만큼 해줬는데

    상대방은 ㆍㆍㅠ.ㅠ

    이런 실망감 없을거예요

    사람마다 소중함의 표현도 다를수 있잖아요

    상대에게 기대하는 기대치를 없애버리면 실망 할 있도 없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받는 선물은 크던 작던

    감동을 주는 것들이 됩니다

    감사함을 알게 해주므로 내 맘 자리를 크게 만들어 준답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집게벌레16입니다.


    저도 연애할때 상대방이 바라는게 너무 많고 주변사람들로 인한 기준?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그저 상대방한테 해가 되지 않는다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주는게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 좋을꺼가타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받을 거를 생각하지 않고 주는 것이 가장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사람은 누가나 대가를 바라고 행동을 하죠! 이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법정 스님이 이야기 무소유를 아시죠! 이런 마음이 필요한듯 합니다.

    누구에게나 이런 마음은 힘들지만 바라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세상사는데 더 유익하고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개인 견해가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바랄 목적으로 행위를 하지 말고

    그냥 도움을 준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면

    속이 편안할듯 하네요 참고하시요


  • 안녕하세요. 끈질긴콘도르177입니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해주는것보다 더 많은걸 주는 사람도 있고 제가 하는것보다 못한사람도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주위 사람이 갈리게 되고 정말 친하고 마음가고 내가 무언갈 해줬을때 그만한 대가를 해주는 사람 1명만 있으면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일기를 쓰거나

    SNS에 비공개로 자랑할 만한 일을 기록하시는건 어떨까요

    누군가 봐줬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나중에 정말로 공개할 수 있을때 공개하시면 조금이나마 위안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가족에게라도 자랑하세요.^^

    가장 가까운 조력자가 가족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