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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뱀225
파란뱀22524.03.22

췌장암 초기 치료방향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나이
6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가까운 분께서 췌장암 초기 판정을 받고 방사선을 끝냈는데 항암은 컨디션이 안된다고 포기를 하셨는데 컨디션이 안될시 항암은 계속 못받는건가요?

더이상 다른 방법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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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췌장암의 진행 단계와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됩니다. 통상적으로, 절제 가능한 췌암의 경우에는 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수술 후에는 보조적인 항암 요법이 시행됩니다. 반면, 국소 진행 췌장암이나 전이가 확인된 췌장암의 경우, 절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항암 화학 요법이나 항암 화학 요법에 방사선 치료를 추가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경계성 절제 가능 췌장암의 경우는 수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항암 치료를 먼저 진행하는 신보조적 항암 요법이 권장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췌장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가능하다면 절제를 통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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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항암제에 부작용이 심해 치료를 더이상 지속할수 없다면 기간을 좀 두고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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