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다녀오면 몸에 소금을 뿌리는 이유가 뭘까요?
어떤 사람들보면 장례식장에 다녀온 날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현관앞에서 몸에 소금을 뿌리고 들어가던데
왜 몸에 소금을 뿌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장례식장에서 붙어온 음의 기운을 가진 잡귀나 액을 쫓아내기 위해 양의 기운을 갖고있는 소금을 뿌려서 쫓아냅니다.
일종의 액땜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뻘건물총새152입니다.
장례식장에 다녀오면 안좋은 기운이나 귀신이 붙어올 수 있다는 속설이 있어 소금을 뿌려 나쁜 기운을 털어낸다는 개념으로 소금을 뿌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부엉이51입니다.
옛 미신인데요 귀신은 소금으로 떨쳐낸다는 미신때문에 장례식장에 다녀왔을때 장례식장에 떠도는 귀신을 퇴치할려는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두루미37입니다.
예로부터 소금은 태양의 햇빛을 증발시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에는 태양의 양기가 가득하다고 믿었고 음기가 가득한 귀신이 장례식장에서 붙어 집에 따라 들어와 혹시 모를 해를 입게 하지 않기 위해 태양의 양기가 가득한 소금을 뿌려 귀신의 음기를 누르고 쫓기 위한 의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멧토끼입니다.
소금이 하는 본래의 역할은 해독과 살균 작용입니다.
음식물 등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방부제을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
그래서 생선이나 음식물 등을 보관할 때에 소금을 이용하게 되고 약간 상한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소금기가 있으면 별 탈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소금은 바닷물을 햇빛을 이용해서 증발시켜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의 음기를 태양의 양기가 눌려서 제압한다고 믿어 왔습니다. 상가집을 다녀오면 소금을 뿌리는 것도 그런 이유랍니다.
조문객에게 옮겨 붙어 온 잡귀신, 액운이 있으면 물러 가라고 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일이나 사업 등이 별다른 탈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뿌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