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생각해는 왜가리의 이미지는 목을 에스(S)자로 펴서 물고기나 개구리, 가재 같이 물에 사는 먹이를 잡거나 긴 다리로 얕은 물을 걸어다니죠.
그렇지만 왜가리가 휴식을 하는 경우에는 몸을 웅크리고 목에 깃털을 휘날리던데요?
마치 해오라기처럼 말이에요.
주로 어떤 경우에 왜가리가 긴 목을 웅크리거나 깃털을 휘날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동물들은 쉴때도 모든 감각기관을 동원해 적들을 살피고 목을 웅크리고 있어야 빨리 도망을 가기 위한 일종의 습관입니다. 귓털은 휘날리는것은 하늘을 날기위해 젖은 깃을 말리는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왜가리가 긴 목을 충크리거나 깃털을 날리는 경우는
휴식을 취할 때입니다.
왜가리는 긴목과 다리를 사용하여 먹이를 찾거나 이동할때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합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목을 웅크리고 다리를 접는 자세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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