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가 열이가해지면 환경호르몬이 녹아나오나요
전자랜지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거의 매일 전자랜지에 데운 음식을 한번이상은 먹게되는것 같아요. 비닐봉지를 전자랜지에 돌리면 환경호르몬이 녹아나오는건가요. 비닐봉지를 몇분이상돌리면 위험할까요. 1분정도는 괜찮을까요. 그리고 예를들어 겨울에 난방을 틀어놨을때 패트병을 방바닥에 밤새놓았을때 그정도의 열이가해져도 환경호르몬이 녹아나오나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식품 포장비닐은 PE재질을 사용 합니다. PE재질의 내열성은 100도씨가 넘습니다. 즉 끓는 물을 넣어도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PE재질은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하다고 알려져있고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안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모양이 변형되어 음식물에 섞여 들어온것을 쉽취하는 것 자체가 환경호르몬입니다.
섭취 뿐 아니라 향기에 의한 획득도 포함됩니다.
인체내로 안들어가게 보관을 잘 해야합니다.
전자레인지는 보통 물분자를 가열하기 때문에 100도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아서
플라스틱의 녹는점보다는 낮게 가열되긴합니다.
하지만 혹시모르니 주의해서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환경호르몬은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화학 물질 중, 생물체 내에 흡수되어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다행히도 환경호르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커피 믹스의 물 온도나 뽀글이를 만들 때 라면이 익을 정도의 뜨거운 물이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 물질이 나올 정도의 온도는 아닙니다.
커피, 라면봉지의 포장지는 다양한 포장지를 함께 사용하는데,
식품과 접촉하는 안쪽면은 가소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아서 환경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습니다.즉, 환경호르몬이 나올 정도의 온도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닐 봉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전자레인지 용 용기를 구매하셔서 음식을 옮겨 담아 돌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하며 건강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비닐 봉지가 변형되거나 녹아 있는것을 목격하지 못하셨다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이 경우에는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거나 아주 미량 나왔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