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미용을 1년에 3~4회
정도 하구요 앞.뒷발 털은 수시로 정리하는데 털이 너무 잘자라요
진돗개는 1년에 두차례 털갈이하느라 털이짧은데 믹스견은 이중모라 털정리 안해주면 봐줄수가없어요
깎아도 깎아도 잘자라는 털은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은 원래 분화가 잘되는 조직이어서 자르면 다시 나야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분께서 자르지 않아도 털자체어 새로나고 죽고를 반복합니다.
털 자르고 안 나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깎아도 깎아도 머리털이 자라죠? 같은 현상입니다.
특히 장모종의 경우 그 털의 길이 제한이 없거나 매우 긴 후에 머리 발생 주기가 끝나기 때문에
사람 머리털과 같은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