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털이 너무 많이 날릴뿐더러 이물질이 자꾸 묻어서 셀프로 깎을려고 합니다.
나이
11
성별
암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스피츠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털이 너무 많기도 하고 배변을 볼때마다 털에 묻는게 너무 많고 이외에도 미끄러지거나 여러 기타등등 문제가 잇어서 셀프로 미용을 해볼려고합니다. 털을 깎인다면 어느 길이까지 깎는게 가장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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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숙련되지 않은 보호자가 강아지 미용에 도전하다가 피부를 자르고 혀나 귀끝을 잘라 피가 철철나면서 동물병원에 뛰어 오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미용 학원에 가서 체계적으로 배우기 전까지는 직접 미용하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스피츠의 경우 이중모이기 때문에 잘못 바싹 깍게 되면 그 부위가 털이 자라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가위로 끝에만 조금씩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바닥털의 경우는 클리퍼로 바싹 깍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항문 주위 털도 가위로 잘라주시거나 배변 후 휴지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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