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영구치가 나면서 치아 중앙에 작은 기둥이 생기더니 부러져서 작은구멍이 생겼어요
너무 어릴적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을보니 신경치료받은것 같고 크라운없이 17년동안 아무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치과검진을 새로운곳에서 했었는데 크라운을 해야 한다고 해서 씌웠어요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안씌워도 되는게아니었나?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했는데 씌워야 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실제로 치아가 썩지 않고 큰 손상이 없다면 그냥 두는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랫동안 문제가 없었는데 과잉진료 아닌가요? 멀쩡한 치아였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그리고 충치치료하면서 신경치료도 안해도 괜찮았는데 크라운을 하는경우는 무엇인가요? 레진으로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시리지도 않고 신경치료도 안해도괜찮은데 크라운을 또 해야된다고해서 했거든요
하고나서 너무 후회중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