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가 부모님 기일 인데 어떡 하지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 매년 기일은 어김없이 돌아오죠.
길은 멀고 회사일은 바빠서 날마다 야근해야 하는데 꼭 제사 모시러 가야하나요?
시골이라 운전하고 가야 해요.
이미 돌아가신분이고, 제사상 가득 차려놨지만 밥 한 숟갈 드시고 가시는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 형편에 맞게 처신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매년 빠진다는게 아니에요.
제사문제로 갈 상황이 아닌데도 집안 어르신들 눈치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것을 생각해 보자는 뜻이고,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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