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뼈와 다리뼈 사이의 시큰약 느낌을 완화해주는 약을 약국에서 구할 수 있나요?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아니면,
골판관절에 미끌거리는 윤활액 분비에 도움되는 파스나 먹는 약을 구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먹는 약으로 골판뼈와 다리뼈 사이의 연골 주위의 통증을 완화시킬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국, 병원에서는 우선 소염진통제를 통하여 통증을 완화하도록 할 것입니다.
약을 복용하시고도 증상 개선이 없으시다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이완제와 소염진통제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연골쪽에 주사를 맞는 방법을 하기도하나 아직 젊으셔서 약으로 진행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관절쪽의 근육이나 신경통이 오래되고 심한 분들은 병원 진료를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이 아닌 영양제 등으로 증상 완화를 원하신다면,
말씀하신 증상에는 콘드로이친과 MSM을 조합해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콘드로이친은 관절의 구성성분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윤활작용을 도와줄 수 있으며,
MSM은 항염증작용으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장기적으로 복용할 연골영양제가 필요하다면 콘드로이친, MSM, 글루코사민 등을 복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염증 및 통증을 개선하고 싶은 경우에는 나프록센이나 클로르족사존 성분의 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성분들은 모두 약국에서 간단한 상담 후 구할 수 있는 약이며, 필요 시에는 진료를 통해 처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통증이 있는 경우 나프록센 성분이 소염진통제 복용이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로 연골에 영양분을 주는 콜라겐, 콘드로이친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고, 심한 경우에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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