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려야지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릴게요!
1월 1일 [환율 1,000원 / 금가격 100달러 / 원화환산 금가격 10만원]
5월 1일 [환율 1,300원 / 금가격 100달러 / 원화환산 금가격 13만원]
8월 1일 [환율 1,200원 / 금가격 95달러 / 원화환산 금가격 11만 4천원]
이렇게 환율에 따라서 금 시세가 변동되는 이유는 달러와 금은 기축통화 즉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자산이며, 이 달러와 금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금의 가격은 환율에 비해서는 조금 무거운 이동을 보이게 되는데요.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 하락폭과 달러 대비 금가치의 하락폭 이 둘사이의 연관관계로 인해서 환율이 변동하게 되면 (원화환산)금 가격이 변동되게 되는 것입니다.
달러대비 금가격이 그대로 혹은 달러의 강세로 인해 금가격이 소폭 하락할지라도 달러대비 원화의 약세가 달러대비 금의 약세고보다 크게 약화될 경우 원화의 가치가 금가치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폭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괴리로 인해서 원화대비 금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3가지 가치자산에 대한 수요도에 의해서 계산되다보니깐 조금 헷갈릴수가 있을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