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를 하더라도 기존에 염증이 있었다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신경관에 있는 세균은 제거되었지만 치주인대나 다른 부위에 염증이 아직 덜 회복된 경우에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큰 불편감이 아니라 조금씩 불편감이 줄어든다면 의심하지 않고 기다려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염증이 있었다면 6개월까지 지금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