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사료는 목에 걸리거나 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려견이 아무리 사료를 빨리 먹는다고 하여도 숟가락으로 많은 양을 퍼 먹는게 아니라 앞니나 혀로 찍어 들어 삼키는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주 목에 걸린것 같은 증상을 보이며 고통을 호소한다면, 꿀떡꿀떡 침을 삼키는 증상을 자주 보인다면
식도의 근 무력증 가능성과 식도 게실이나 식도의 협착과 같은 구조 이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식도의 근무력증이 노령견에서 발생했다면 흉선종과 같은 흉강내 종양 가능성 및 이로인한 중증근무력증의 진행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식도 기능 평가가 필요하며
식도 게실이나 식도 협착과 같은 폐색성, 해부학적 이상 양상을 평가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신뢰하시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종합적인 진단을 받아 보실 필요가 있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