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팀장이 너무 싫어서 팀을 옮겨야 하는데 후배들과 의리를 지켜야 할 지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왕쟈쟈입니다.
질문자님만큼 그 후배들도 그런 상황이 왔을때
의리를 지킬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정말 본인을 생각해주는 후배들이였다면
가는걸 응원할거고 옮기고 나서도 친하게 지낼겁니다.
회사에서 의리를 지키려 하지 마셔요..
안녕하세요. 올곧은풍금조184입니다.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고 같이 이야기할때 그시간에만 재미가 있지 추후자신에게 이득일 될지 한반더 생각해보셔야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얄쌍한나팔새232입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했고, 팀원들과의 의리를 생각해서 그 팀에 남아있었지만, 결국 팀장이랑 팀원들은 제 욕을 하더군요.
결국 퇴사를 했고 지금 아무와도 연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같이 일히는 직원과 밖에서도 사적으로 만났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본인을 먼저 생각하는게 우선입니다.
괜히 남생각하다가 글쓴이님 본인만 힘들고, 팀원들은 그걸 알아주지도 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간지킹입니다.
의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제일 중요하죠 거기서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결국 의미가 없어요 자기가 잘되야 사람도 생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