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는 투수가 타자를 못하나요?
메이저리그에서 한창 유명한 오타니 선수는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런 경우를 못 본 것 같은데 한국은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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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국도 가능합니다. 지명타자 제도가 있지만 투수가 지명타자보다 타격을 잘한다면 투수가 타격을 해도 됩니다. 다만 지명타자로 나오는 선수만큼 타격을 잘하는 투수가 없으니 지명타자를 쓰는 것이죠
능력만 되면 룰 상에서 안될 이유는 없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죠.
엄염히 지명타자제도를 쓸 수 있는데 굳이 팀 전력을 약화 시키면서 까지 그럴 필요가 없는 거죠.
질문자님이 감독이라면 투수를 타석에 넣을래요? 지명타자를 쓸래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메이저에서도 오타니 선수는 특별한 경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위 이도류를 하려고 했던 경우가 있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프로야구 초창기에 해태 김성한 선수가 유일하게 성공(?) 한 케이스라고 해야 할것 같네요
그외에도 몇명 있긴합니다만
모 시도하려했다 정도이지요
오타니도 작년이전까지는 매우 부정적아 여론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워서 못한다고 보심이~~
몸만드는ㅈ과정부터 완전히 다르다고 보셔아할것 같습니다
그냥 오타니가 엄청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