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엄마의 태도는 화내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의 기준을 정하여 안되는 것은 일관성 있게 절대로 안돼라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받아 들이지 못하고 떼를 쓸때는 너의 마음은 알겠지만 위험하기 때문에 안된다라고 일관성 있도 단호하게 이야기해 주셔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지만 이렇게 매번 갈등상황에서 반복하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떼를쓰는 상황에서는 당장 진정이 잘 안됩니다. 그럴때, 일단 무시를 하면 어느정도 진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는게 필요한데요. 훈육은 그다음입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거나 들어줄 수 없는 상황 이외에는 우선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신 후 훈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러한 부모 양육 태도는 자녀가 부모로부터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므로 본인 스스로를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