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그리피스는 조선에 방문한적도 없으면서 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왜 사실처럼 기술했나요?
윌리엄 엘리어트 그리피스는 일본에 있으면어 단 한번도 조선에 와 본적없으면서 조선에 대해 일본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검증없이 와 사실처럼 기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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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 연구에 몰두하던 중, 일본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고대로부터 일본 역사에 중대한 영향을 준 한국을 알아야 됨을 깨닫고, 각종 문헌과 현지 답사를 통해 한국 연구에 노력했습니다. 1900년 왕립 아시아 학회 한국 분회 명예 회원이 되어 유럽인의 한국 연구에 길잡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뒤에 본국에서 여행기를 썼으나, 특히 《은둔의 나라 한국 Corea the Hermit Nation》은 외국어로 쓴 한국사 가운데 가장 흥미있고 포괄적인 저술로서 평가 받았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한국을 알기 위해 각종 한국 관련 문헌은 물론 현지 답사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윌리엄 엘리어트 그리피스는 미국의 저술가 목사 동양학자로 필라델피아 출생입니다. 1870년 일본 도쿄대학 교수로 일본연구에 몰두하던 중 일본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고대로부터 일본에 영향을 준 한국을 알아야 됨을 깨닫고 각종 연구와 현지답사를 통해 한국 연구에 노력하였습니다. 1900년에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분회 명예회원이 되어 유럽인의인한국 연구에 길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뒤에 본국에서 여행기를 썼는데 특히 은둔의 나라 한국은 외국어로 쓴 한국사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포괄적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