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인을 왕비라고도 하고, 왕후라고도 하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왕비와 왕후의 차이점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본질적으로 다른의미인가요? 아니면 임금과 왕처럼 동일한 의미인데, 시간과장소에 따라서 달리쓰는 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비는 왕의 배우자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중국의 제후국이었던 조선에서는 왕의 정실 부인을 왕후라고 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비는 주로 제후국의 왕이 자신의 정실부인을 가리킬 때 사용한 용어입니다. 반면에 왕후는 자주국의 왕이 자신의 정실부인을 가리킬 때 사용한 용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비는 왕의 아내를 뜻하는 한자어 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질 수 있는데 제후국 왕의 정실부인 혹은 자주국 왕의 정실(왕후) 다음가는 부인이라는 의미 입니다. 제후국에서 가장 높은 신분의 여성이기는 하지만, 여왕과는 다른 개념으로 여왕은 본인이 여성 군주일 경우, 왕비는 남성 군주와 결혼한 여성 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통 제후국은 왕비라고 표현하며
자주국은 왕후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