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정원 식물은 비가 어느 정도 와도 괜찮지만, 장마처럼 몇 주씩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뿌리가 썩어서 죽을 수 있어요. 특히 배수가 잘 안 되는 점토질 토양이나 화분 바닥에 물이 고이면 위험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올 때는 따로 물을 줄 필요 없고, 배수로를 확인하거나 취약한 화분 식물은 처마 아래로 옮겨주는 게 최선이에요.
화분보다는 밖에서 야외에서 키우는게 식물에게는 더 좋아요. 추워질대 짚이나 이불, 비닐로 감아줘야해서 문제지요. 여름에는 비가 안오니 밖이지만 물을 주셔야해요. 밖에서 키우는게 물이나 햇빛 모두 풍부해서 식물에게는 더 좋아요. 그래서 화분에서 키우다가 커지면 화단으로 옮겨심어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