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채발행에 따른 금리 측정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국채를 발행하면 국채금리가 올라가는것은 알겠습니다
그것이 시중에 국채공급이 많아짐에따가 금리가 올라가는건가요
아니면 신규로 발행하는것이니 더높은 금리를 주어야해서 표면국채금리가 높게 측정되서 올라가는걸까요
먼가 헷갈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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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는 매달 입찰이 있지만 신규발행물은 6개월에서 1년정도 간격을 두고 발행합니다 국채발행을 하면 공급물량 증가로 시중금리가 올라간다 생각하면 맞는거 같구요 신규발행시는 기존발행물보다 만기가 기니 금리가 좀더 높게 발행금리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공급이 많아진다면 새롭게 발행되는 국채의 메리트가 생기기 위하여는
더 높은 이자를 주어야 하기에 이자율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를 발행하게 되는 경우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국채를 많이 발행할게 될수록 국채의 메리트가 떨어지게 되면서 금리를 올려야 하게 되면서 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에요.
이는 국채의 희소성이 사라지고 국채를 많이 발행하게 될수록 해당 국가의 부채 리스크가 증가하게 되면서 이 리스크에 대한 상승분을 금리에 적용하게 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