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와 국제수지, 투자 등 모든 거시, 미시 경제지표입니다.
인플레이션 관리를 위해 금리를 결정하므로 물가상승율이 주요 결정요인이고 국제수지 방어를 위한 환율결정을 위해 일방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금리이기 때문에 급격한 경상수지 악화와 자국환율 평가절하 시 부득이 하게 금리를 올려서 대응하기도 합니다. 부동산이나 국내투자 위축 시 경기부양 수단으로 금리 인하를 하기도 하고 반대로 경기 확장 시 경기조절 수단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합니다. 따라서 부동산경기를 나타내는 미분양 아파트 수, 외국인 투자액, 경제성장율, 임금인상율, 실업율 등 거의 모든 경제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며 다른 국가의 선제적인 금리 조절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복잡한 작업입니다.
각각의 상황별 대응방안은 다른 유사 답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