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와이프가 10년동안 돈관리를 했는데 계속 돈이 쪼달린다고 하는데 그래서 내가 돈관리 하겠다고 하니깐 그건 싫다는데 왜 안 넘길까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경제주도권이 없어지기때문에그런거같습니다. 사람은 경제주도권이 없어지면 불행해지니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와이프가 진짜 돈이 쪼들린다기보다는 본인이 노는것처럼 보일까봐 그냥 힘든소리를 하는게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돈이 부족하든 많든간에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는건 내가 필요할때 쓸수 있다는겁니다. 이제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걸 쉽게 넘겨 줄리가 없겠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10년동안을 돈 관리를 생활을 해왔는데 남편분이 경제권을 달라고 하는데 내주고 싶은 여자없어요~그냥 맡겨두세요~ 내가 하면 잘할것같아도 막상 하면 더 힘들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당연한 반응이죠...
지금은 본인 마음대로 할수 있지만 돈관리를 맡기면 그렇지 못하잖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집게벌레295입니다.
경제권은 중요 하니까요
용돈을 타서 쓰는것과 자의로 쓸수 있는것과의 차이 니까 이해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