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3개월 늦게 입사한 후배가 있는데 이번에 이직을 하고 싶은건지 저한테 이직 상담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회사가는걸 상담을 어떤식으로 해줘야 할까요? 저도 이 회사가 처음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잘웃는악어150입니다.
어차피 결정은 상대방이 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본인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나 이게 맞나 싶어서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더라구요.
결정은 너의 몫이고 나는 그냥 조언을 해줄 뿐이다 이런 뉘앙스로 상담 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뭐 도움 드릴 방법이 없다면 없다고 솔직히 얘기하시는게 좋아요
그 후배는 의지할 사람이 질문자님이셔서 물어본거니까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어차피 본인의 의지가 그렇다면 들어주시는것만으로도 큰상담이 된다고생각합니다 꼭 조언을안해주셔도 될거같아요
하소연이 하고싶은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지금 회사에 대해 받았던 느낌들을 말해주시면서 후배분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식으로 상담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