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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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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고등학교 친구의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연락하긴 했지만, 아주 친하진 않았던 친구입니다.

거기에 참석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자주 볼 것 같진 않은데,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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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8.03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그전에도 친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연락하며 지낼게 아니시라면

    굳이 결혼식장에 가실 필요도 없고, 축의금도 내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

    물론 질문자님 경조사에 그 친구분도 참석 안한다는 가정하에서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자주 만나서 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고등학교 친구라도 굳이 참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볼 일이 없다면 더더욱 그냥 무시하면 될것 같습니다.

  • 별로 친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연락을 안할거라면 전화로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만 전달 되어도 충분할듯합니다. 예상이지만 글쓴님이 참석하신다고 해도 높은확률로 글쓴님 결혼식땐 안올겁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앞으로 자주 볼것 같지 않다면 저라면 가지 않습니다

    친했던 친구라면 또 다르지만 친하지도 않았던 친구이고, 앞으로도 볼일이 없다면

    안가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저는 안 할것 같습니다. 몇년에 한번 보는것도 아니고, 전화로 통화가 전부라면.. 일반 모르는 사람과 동일하게 봐도 될것 같습니다. 그친구도 이해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주변분들 대부분은 그럴경우 안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친구는 가끔 사진이 부주이기도 합니다. 축하해주고 밥먹고오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본인이 결혼할 경우를 생각해서 고려해보세요.

    친구입장에서는 아니까 그냥 던져보는건 아닐까 싶군요.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이미 결혼 하셨거나 그 친구분이 오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같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만약 질문자님이 후에

    친구분이 오셔야 하는 기념일이 남았다면 서로 주고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설프면 득이 되는 부분으로 선택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청접장을 받으셨다면 앞으로 아예 보지 않을거면 가지마시고 몇번 볼거라면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친하지 않은 고교 친구 청첩장이라도 받으셨다면 그냥 지나가긴 좀 그렇고 가시분 분들 통해서 5만원 정도만 보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