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휴지를 사용하기도 하고 일회용 비데 같은 것이 있어서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데 맨날 조선시대 사람들은 휴지 대신 어떤 걸 사용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때 대변 후 뒷처리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백성들은 용변을 보고 난 후 먼저 돌멩이로 대충 닦고 나서 새끼줄이나 볏짚을 사용해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나 예전의 화장실에 휴지 대신 새끼 줄을 묶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변을 보고는 그 줄을 비벼서 휴지 대신 사용하고는 했습니다. 새끼 줄 말고도 볏집 등을 사용 하기도 했습니다. 1950-70년대만 해도 신문지를 부비어서 화장지 대신 사용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