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날 음력으로 1월 1일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개념이 생겼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심지어 예전 어르신분들은 생일을 음력으로 챙기신 분도 있고 언제 부터 이런개념이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양력은 태양의 운행을 기준으로 만든 역법으로 태양력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이집트에서 기원전 18세기경에 만들어졌습니다.
음력은 달의 운행을 바탕으로 만든 역법으로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며, 태음력이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896년부터 대한제국 고종(1852~1919) 황제가 칙령을 내려 서양의 양력(그레고리력)을 썼다고 합니다. 그전 까지는 전부 다 음력을 썼지요. 수천 년을 음력을 쓰다가 양력을 쓴지는 약 130년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어르신 분들은 아직도 음력에 더 편하신 분들도 있고 설날도 아직 음력 설을 더 쉬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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